레토르컴퓨터 사용중 메인보드 불량으로 수리의뢰가 접수되었습니다.
요사히 오래된 복고풍의 제품들이 인기가 있는추세에 컴퓨터도 같은 상황입니다..
유독~~ 오래된 제품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이 케이스등등 힘들게 구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용중 메인보드가 불량이라 메인보드 교체후 작동유무를 확인 하였습니다...
케이스는 무게가 많이 나와 옮기는데 팔이 아픈지경이었답니다...
당연히 USB,전면 사운드는 사용이 어렵답니다..ㅎㅎ
케이스가 너무 커서 메인보드를 장착, 그래픽카드도 장착하여도 공간이 많이 남는 것이 조립하기는 아주 여유로웠습니다...
보관중인 마이크로 소프트 한글 MS-DOS 디스켓(5.25")이랍니다.
거의 30년전 퍼스날 컴퓨터가 처음 출시되었을때 사용되었던 운영체계이지요..
명령어들이 요새는 사용이 간편한 윈도우 계열 이지만 그당시는 모두가 영문으로 되어있어 사용에 아주 많은 공부가 필요한 상황이라 접근하기가 어러웠지요~~
지금은 이런 제품들이 희소성이 있기에 고가에 거래되곤 합니다..